MBN 간판 메인뉴스에서 여성 단독 앵커로 전격 변신
(이슈타임)윤지연 기자=MBN 간판 스타 앵커 김주하가 뉴스8 단독 진행 소식을 전했다.

MBN이 지난 2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간판 메인뉴스에 여성 단독 앵커를 전면 포진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주하 앵커의 이번 단독 앵커 결정은 기존 남녀 투톱 체제를 유지해 오던 신선하고 과감한 시도로 방송가의 관심을 집중시킬것으로 전망된다.

MBN측 관계자는 한 매체 보도를 통해 언론인으로서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김 앵커의 합류로 기존 시청층이 두터웠던 3059세대 뿐 아니라, 10대, 20대 젊은층과의 세대 교감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면서 종편 메인 뉴스 1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김주하 앵커의 뉴스8 단독 진행을 결정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현재 검토 중이며, 빠른 시간 내에 확정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주하 앵커의 단독 진행이 뉴스8 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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