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아나운서 뉴스 진행 중 '스트립쇼' 펼쳐 큰 화제(영상)

국제 / 권이상 / 2015-08-15 19: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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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 뉴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인기
미녀 아나운서가 '스트립쇼'를 펼치는 베네수엘라 뉴스 방송.[사진=The Incredible World 유튜브 캡처]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베네수엘라'">뉴스'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 여러 외신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 해당 영상은 미녀 아나운서가 방송 진행 중 옷을 벗는 방송 프로그램인 '스트립 뉴스(Desnudando La Noticia)'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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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유비 팔라레스(Yuvi Pallares)가 칠레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Daniella Chavez)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스캔들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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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 뉴스를 전하던 그녀는 입고 있던 핫팬츠와 탱크탑을 차례로 벗더니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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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미녀 아나운서의 '알몸'에 내용이 귀에 제대로 들어올지 의문인 상황에서 유비 팔라레스는 너무 태연하게 뉴스를 진행해 오히려 보는 이들을 당황스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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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스를 진행하는 모든 미녀 아나운서가 진행 중 옷을 벗는 것이 컨셉인 '스트립 뉴스'는 유료 채널로 2015 코파 아메카를 앞두고 진행자들이 '단체 알몸'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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