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교보생명,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의료 / 류현주 기자 / 2026-04-03 15: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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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병원이 지난 3월 31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교보생명과 임직원 건강관리와 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왼쪽 정재훈 대표원장)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경기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에이스병원이 교보생명과 임직원 건강관리와 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자매결연 형태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지난 3월 31일 협약식에는 교보생명 안상진 단장, 서종윤 부장, 김학봉 지점장, 신연화 FP와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 김기백 원무팀장, 김병제 검진과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 대표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하며 공식 절차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기념촬영과 환담을 통해 협약의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역할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임직원 건강관리 관련 현실적인 과제와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식 후 진행된 병원 시설 투어에서는 척추·관절센터와 건강검진센터 등 주요 진료 공간을 둘러보며 병원 시설과 의료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안상진 단장은 “검진센터 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인상적이다”고 평가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이스병원은 교보생명 임직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스병원은 척추·관절 중심 치료뿐 아니라 골절 치료, 소아정형 진료, 응급외상 시스템까지 운영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 2,500례, 척추내시경 수술 2만5,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갖춘 전 의료진은 명문대 출신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AI 기반 정밀 의료 시스템과 세브란스와의 공동 연구,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진료 수준과 학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한 고난도 수술 인프라를 갖춰 중증 환자 치료에 강점을 가지며, 가족 단위 환자 치료까지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평가받는다.


에이스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지역 내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PC삼립, 대덕전자, 삼성화재 안산지점, 한양대학교, 안산시청, 시흥도시공사 등과 건강검진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민은행, 안산서부 새마을금고, 미래에셋증권, 안산시 통장협의회 등과 MOU를 맺어 의료 협력 체계를 확장했다.


센터는 SIEMENS Vida 3.0T MRI, 128채널 저선량 CT,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RFID 전자태그 기반 스마트 검진 시스템으로 대규모 인원 검진 시 효율성을 높인다. 약 700평 규모의 건강검진센터에는 전용 영상의학실과 6개의 내시경실이 마련돼 있으며, CO₂ 무통 대장내시경, 1인 1내시경 원칙, 자동 세척·멸균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당일 검진부터 영상 판독, 전문의 상담까지 가능한 원스톱 검진 시스템으로 이상 소견 발생 시 내과·정형외과 협진을 통해 치료와 재활까지 연계한다.


총 내원환자 12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에이스병원은 척추·관절 중심 진료와 건강검진센터 확대를 통해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 영역까지 넓혔다. 병원 측은 지역 대표 건강검진센터로 자리매김하며, 기업과 개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검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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