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치킨 최고"…마크 리퍼트 대사, 대구 치맥페스티벌 방문
- 경제/산업 / 박혜성 / 2015-07-23 15:22:08
			
							"평소 치맥을 좋아하는데 대구에 와서 즐겁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대구에서 진행 중인 '치맥페스티벌'에 방문했다.  지난 22일 대구 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리퍼트 대사는 권영진 대구 시장과 함께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부스들 중 5곳을 돌며 각종 치킨과 맥주를 맛봤다.  치킨을 시식한 리퍼트 대사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맛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권 시장과 맥주로 러브샷을 하기도 해 시민들의 환호를 유도했다.  리퍼트 대사는 행사장을 돌아보는 내내 자원봉사자, 시민들과 악수를 하거나 함께 어울려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인 행사장 주변 VIP 천막에 도착해 방명록에 인사말을 남긴 리퍼트 대사는 이후 무대에 올라 '평소 치맥을 좋아하는데 대구에 와서 즐겁다. 여러분도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치맥페스티벌 개막 행사에는 6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페스티벌은 오는 26일까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20곳 등이 참여해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치맥 닭싸움대회, 치킨 신메뉴'수제맥주 경연대회, 2015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 등 각종 볼거리'참여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리퍼트 대사가 방문한 덕분에 축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 같다'며 '축제기간 별다른 사고 없이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크 리퍼트 대사가 치맥페스티벌에 참석해 권영진 대구 시장과 함께 치킨을 시식했다.[사진=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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