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양계장 화재 사고, 닭 1만5000여마리 폐사

경제/산업 / 박혜성 / 2015-07-10 16:14:08
  • 카카오톡 보내기
펌프차 6대 등 장비 20대·소방관 40여명 투입해 화재 진압
경기도 화성시의 한 양계장에 불이 나 닭 1만5000여마리가 폐사됐다.[사진=YTN 뉴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경기도 화성시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20분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 건물 8개동 가운데 6개동이 불에 타 닭 1만5000여 마리가 폐사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6대 등 장비 20대와 소방관 4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