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반티에 새겨진 충격적인 문구…'넣자마자 74' '안마방 에이스'
- 경제/산업 / 백재욱 / 2015-05-22 16:03:58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문구로 가득해
(이슈타임)백재욱 기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단체복에 새겨진 문구가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장난이라고 하기엔 도가 지나쳐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등학교 학생들 반티에 새겨진 충격적인 문구와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왔다. 충격적인 것은 반티에 새겨진 선정적인 문구였다. 학생들은 단체복의 뒷면에 '키스방 에이스', '안마방 에이스', '출장안마 No.1'같은 선정적인 문구를 새겨넣은 것이다. 학생들의 장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심지어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자극적인 문구도 서슴지 않았다. 다른 티 뒷면에는 '따먹고 15', '이런 개 18', '넣자마자 74', '해 줘 82', '어 딜도 망가' 등의 내용들도 적혀 있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어휴 학생들 왜 그러지', '차라리 합성이라고 믿고 싶다', '나중에 자식들이 보면 뭐라 생각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등학생 반티에 새겨진 자극적인 문구가 충격을 주고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문구가 가득하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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