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애플이네"…신제품 출시 후 곧바로 매진

금융 / 박혜성 / 2015-04-13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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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맥북 골드 모델 수령까지 무려 3~4주 걸려
애플의 신제품 신형 맥북이 출시 후 곧바로 매진됐다.[사진=애플 홈페이지]

(이슈타임)권이상·박혜성 기자=애플이 신제품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 시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신형 맥북의 전 모델이 매진됐다.

특히 최초로 발매된 골드 색상 모델의 인기가 높아 3~4주 후에나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맥북은 기존 11인치 맥북 에어보다 24% 얇아지고 무게도 0.92㎏에 불과해 역대 애플 제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알려져 공개 당시부터 화제가 됐다.

또한 기존의 외부 연결 장치를 모조리 없애고 타입 C형 USB로 통합해 주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날 함께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애플워치 역시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한지 6시간만에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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