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고장났다면?…이젠 영상으로 상담 서비스 받자
- 금융 / 임윤경 / 2015-01-18 17:45:14
LG전자, 영상 상담 서비스 실시
(이슈타임)임윤경 기자=LG전자가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도 고장 증상을 설명하고 상담 받을 수 있는 영상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에 전문가 상담 예약 후 영상상담 서비스 항목을 선택해 영상상담 앱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는 방식이다. 영상상담 앱은 LG Telepresence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 play 스토어(앱스토어)에서 LG전자 영상상담 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영상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제품의 결함을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빠른 상담 처리가 가능하다. 전화 서비스와 방문 서비스의 장점만을 활용한 영상상담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영상상담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www.lgservi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앱 실행 화면[사진=임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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