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 12월 판매량 5만개 돌파

금융 / 서영웅 / 2014-12-31 16:09:43
  • 카카오톡 보내기
1시간당 70개 판매 진기록 [이슈타임]서영웅 기자=제너럴네트(대표 송강호)는 자사가 유통 중인 스프레이형 단열에어캡 ‘사무이아쯔이‘의 12월 판매량이 5만개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단순 계산으로 1시간당 70개씩 판매된 것이다.
온기가 절실해지는 겨울이다[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사무이아쯔이는 생생정보통, 경제매거진 등 각종 방송을 통해 단열 효과와 함께 결로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소개되면서 일일 판매량이 1만개를 돌파하며 일시품절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와 편의점, 대형 할인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하고 있어 향후 꾸준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제품 가격(1만9800원)을 감안할 때 뚜렷한 단열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일반 가정의 경우 뽁뽁이 구입 비용이 만만치 않은 수준인데 사무이아쯔이는 1통으로 30장의 유리창에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뿌리는 뽁뽁이 사무이아쯔이는 단열 스프레이 안에 들어있는 실리콘 유기화합물이 유리창에 투명한 단열막을 형성해 내부의 온기를 보호해주는 원리로 단열 효과는 2개월간 지속된다.

단열 처리를 하지 않은 창문에 비해 최대 4.1도의 단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문풍지나 방풍비닐 등과 함께 사용하면 단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gncos.co.kr)를 참조하면 된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