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두꺼운 골프 웨어 고민…와이드앵글, 신축성 우수한 '스트레치' 방한 의류 출시
- 금융 / 서영웅 / 2014-12-15 17:21:00
매서운 겨울에도 라운딩 욕구가 계속되는 열혈 골퍼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두꺼운 옷으로 인한 부자연스러운 스윙 자세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 http://www.wide-angle.co.kr/)은 겨울 라운딩의 스윙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줄 수 있는 뛰어난 신축성의 '스트레치(Stretch)' 방한 의류들을 출시했다.
◆스윙 시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슬림핏’ 다운‘스트레치 경량 다운’은 어깨, 가슴, 팔꿈치 등 스윙 시 근육이 이완되는 부위에 신축성을 높인 고기능성의 초경량 다운 점퍼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슬림핏 디자인이 특징이다.
도심보다 2~3도가 낮은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국내 골프장의 특성을 고려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면서도 무거운 다운 점퍼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무게감을 최소화했다.
가볍고 발열 기능이 우수한 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겉감은 사방 스트레치 소재인 나일론과 폴리우레탄을 적용해 활동성이 좋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블랙과 레드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4만8000원이다.
함께 출시된 ‘스트레치 두잉 다운’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높인 것은 물론, 고품질의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강화해 한겨울 라운딩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높인 다운 점퍼다.
오렌지, 그레이, 네이비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44만8000원.
◆등과 가슴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베스트(Vest)추위를 많이 타는 골퍼를 위해 겉옷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두잉 패딩 베스트’도 출시했다.
‘두잉 패딩 베스트’는 옆면이 스트레치 소재로 스윙 시 유연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겉감 및 충전재로 사용된 폴리에스터 소재는 등과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줘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해준다.
슬림핏으로 착용 시 스타일을 살릴 수 있고, 라운딩은 물론 연습장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컬러는 레드와 네이비 2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장타의 숨은 비결, 하체 보온성 높인 팬츠‘스트레치 다운 팬츠’는 스트레치 다운과 상하의 조합을 이루는 바지로 보온성과 신축성이 탁월한 겨울 골프 바지다.
고급 덕다운 충전재가 사용돼 따뜻하며, 사방으로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돼 하체 움직임이 자유롭다.
고신축 및 고탄력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안정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게 장점이다.
옆면에 덧댄 니트 느낌의 멜랑지 소재가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하며, 세로줄에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보일 수 있도록 했다.
남성용은 카멜, 블랙, 여성용은 아이보리, 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27만8000원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02-3408-6306)는 “신축성이 높은 방한 의류 시리즈는 겨울 골프 라운딩 뿐만 아니라 슬림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며 “생활 방수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눈, 비가 와도 보온성과 쾌적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스트레치 두잉 다운을 입은 전속모델 다니엘 헤니(사진제공=와이드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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