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신생아 살리는 캠페인 참여
- 금융 / 김영배 / 2014-12-08 17:13:00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 143240)은 연말을 맞아 빈곤국 신생아를 살리는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올해로 3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일 174명의 직원들이 직접 뜬 모자 235개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했다.
사람인HR이 전달한 털모자는 우간다, 에티오피아, 타자키스탄 신생아들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저체온, 감기, 폐렴의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지켜주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참여형 기부 캠페인 외에도 사람인HR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아람인 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리크루팅 전문성을 살린 취약계층 및 시각장애인 취업 컨설팅, 벽화봉사 재능기부, 1사1촌, 밥퍼봉사, 김장봉사 등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연초마다 새롭게 참여하고 싶은 봉사를 추천 받아 반영하고, 희망 봉사 활동별로 신청할 수 있도록 시행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이런 활발한 봉사와 나눔 실천을 인정 받아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수상 및 올 하반기에는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사람인HR은 생명을 살리는 모자뜨기 캠페인과 같은 참여형 기부 활동은 물론이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 이상으로 공유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람인HR, 신생아 살리는 캠페인 참여(사진제공=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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