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앵콜데이' 진행…"놓쳤던 상품 다시 사자"

금융 / 서영웅 / 2014-11-28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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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www.interpark.com)의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가 재판매요청이 많았던 상품을 한데 모아 28일 '앵콜데이'를 진행한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쇼핑이다. 패션, 뷰티, 리빙, 유아동, 디지털 등 인기상품을 당일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고 있다.


시작가 대비 평균 30% 이상의 추가 할인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평균 방문자수 5만명, 페이지뷰(PV) 2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론칭 이후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하루 선보이는 상품이 30종으로 제한(토/일요일은 10종)돼 있어 구입하고자 했던 상품이 판매 종료됐을 때 아쉬워하는 고객이 많았다.


이에 인터파크는 판매종료 상품 페이지에서 앵콜 요청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그 동안 고객 ‘앵콜’ 요청이 많았던 상품을 모아 28일을 ‘앵콜데이’로 정하고 재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상품은 ‘캐논 EOS-100D(시작가 69만원)’, ‘시스디자인 PU 3인 가죽소파(시작가 36만5000원)’, ‘나이키 남성용 에어 오디세이(시작가 9만9000원)’, ‘브라운 쿨텍 CT5cc 전기면도기(시작가 18만5000원)’, ‘박지성 에어보드+노라인 줄넘기(시작가 8만8000원)’, ‘알집매트 칼라폴더 스마트UG(시작가 19만5000원)’ 등 총 30종 400여개 상품이다.


이번달 초 ‘다이나믹프라이스’는 방문자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하루 진행상품을 기존 10종에서 30종으로 확대해 대폭 강화한 바 있다. 또 익일 상품만 조회 가능했던 판매예정 리스트도 개편해 익일부터 5일간 주요 상품 7가지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적용했다.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 수시로 상품가격이 변동되므로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특정 날짜 쇼핑정보 푸시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




앵콜데이(사진제공=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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