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 토론문화 활정화 위해 '제1회 토론대회' 개최

금융 / 서영웅 / 2014-11-24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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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교양대학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소장 양세정)에서는 지난 22일(토) 서울캠퍼스 교내에서 '제1회 상명대학교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토론대회는 학생들의 토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토론대회는 1팀당 2인으로 구성된 총 3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토론대회는 '증세 없는 복지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이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과 부정적인 입장을 토론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은 ‘놀토’팀의 영어교육과 최희영·이은빈 학생, 최우수상은 ‘Input’팀의 금융경제학과 이상훈·이용재 학생이 차지했다.


이 밖에 우수상은 ‘KM', 'S ?응?차지했다.


그 외 특별상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팀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토론대회에 참여한 ‘COT’팀의 지적재산권학과 송재욱 학생에게 수여됐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이번 성공리에 개최된 제1회 토론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해 지속적으로 토론대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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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차지한 ‘놀토’팀의 수상장면. 왼쪽부터 수상자 최희영 학생, 이은빈 학생,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 양세정 소장(사진제공=상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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