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2014 창조경제박람회' 참여…유통·IT 접목 미래형 편의점 공개

금융 / 서영웅 / 2014-11-24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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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GS리테일이 미래형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전국에 걸쳐 있는 편의점의 특성과 첨단 IT기술의 혁신적인 접목을 통해 GS그룹 각 계열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녹인 미래형 편의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박람회에서 3가지 테마존을 구성하고 박람회를 찾는 방문객과 기업인, 정부부처 관계자 모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밈으로써 미래 편의점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GS리테일은 ▶친환경 서비스 제공을 통해 녹색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Green Zone’의 친환경 이동수단 충전서비스와 스마트그리드매장 ▶IT 기술에 기반을 두고 고객이 가장 편리하고 즐겁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편의점을 보여주는 ‘Smart Zone’의 스마트 테이블과 계산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쇼핑을 보여주는 ‘Omni Zone’의 버츄얼피팅시스템 등 새로운 기술을 실제 구현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이번 창조경제 박람회를 통해 기술의 발전이 미래 사회에 가져다 줄 편리함과 녹색 성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함과 동시에 방문객에게 창조경제를 통한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과 미래의 스마트한 삶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세 가지 테마존 부스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은 민간과 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조경제의 성과를 국민 모두가 공유하고 나아가 창조경제가 하나의 문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 공승준 MD개발팀장은 “미래형 편의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GS리테일이 추구하는 녹색 성장이 가능한 스마트 편의점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세 가지 테마존으로 압축해서 부스를 구성했다”며 “방문객들이 직접체험하고 경험함으로써 창조경제를 몸소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GS25 2014 창조경제박람회 부스 투시도(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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