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CJ오쇼핑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앵콜 방송

금융 / 이슈타임 / 2014-11-11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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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소파에 전동 리클라이너 기능 추가로 편안한 착석감과 효율적인 거실공간 활용 가능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오는 12일 오후 10시40분부터 70분 동안 CJ오쇼핑 조희선의 홈스토리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3000'의 앵콜 방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 3000’은 지난 9월 24일 첫 론칭 방송에서 폭발적인 반응으로 홈쇼핑 방송 시간 내 1600세트(23억원) 주문 판매를 기록하고 1300명이 결제 완료한 인기 상품이다.


지난달 5일 방송에서도 1850세트(27억원) 매진(주문판매 기준)으로 CJ오쇼핑 소파 매출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매진 행진은 최근 리클라이너 소파 인기를 반영한 것이다. 최근 중년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전동 리클라이너(recliner, 등받이가 움직이는 의자)가 최근 전 연령층에게 고루 사랑을 받으면서 리클라이너 소파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한샘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소파 일부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일반 소파와 같아 리클라이너를 따로 뒀을 때보다 공간을 훨씬 적게 차지한다.


특히 다른 리클라이너가 각도 조절을 위해 뒷벽에서 15cm 정도 떨어져 설치해야 하는 것과 달리 ‘퍼스티지 3000’은 벽에 붙여 사용 할 수 있어 거실 공간 효율성도 높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3인용, 4인용, 6인용 세 가지 크기다. 3인용과 4인용에는 1인 리클라이너 기능 1개가, 6인용에는 1인 리클라이너 기능 2개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3인용과 4인용, 6인용이 각각 109만8000원, 139만8000원, 179만8000원이다. 방송 중에 제공되는 자동 주문전화 할인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 시 3인용을 월 4만원대, 4인용을 월 5만원대, 6인용을 월 7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방송 중 혜택으로 천연 소가죽 쿠션 2개와 소파테이블, 사이드테이블도 추가 증정한다.(3인 소파는 사이드 테이블 증정 제외)


색상은 고급스러운 깊고 중후한 느낌의 초코브라운(Choco Brown),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의 모카베이지(Mocha Beige), 내추럴하고 화사한 크림아이보리(Cream Ivory) 3가지다.


한샘 홈쇼핑팀 김종필 부장은 “홈쇼핑 방송 2회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운 ‘한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의 인기 비결은 일반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해 고객의 편안한 휴식과 효율적인 거실 공간 활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켰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홈쇼핑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퍼스티지3000 크림아이보리(사진제공=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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