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의 안티싱글, '오행(五行)의 원리' 따라 이상형 찾는 '이상형 탐지기' 오픈

금융 / 서영웅 / 2014-09-17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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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이 음양 오행의 원리에 따라 성향까지 고려해 이상형을 찾는 ‘이상형탐지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상형탐지기란, ‘성향까지 살펴 이상형을 찾는다’는 목표 아래 안티싱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상형 탐색 서비스다. 프로필이나 사진뿐만 아니라 오행속성으로 분류한 회원의 성향 정보를 더해 보다 자신과 맞는 이상형을 찾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행이란 성격, 취미/라이프스타일, 직업관, 연애관, 가족관의 5가지 카테고리를 가리킨다.


안티싱글 관계자는 “이상형탐지기를 통해 성격, 취미/라이프스타일, 연애관 등 이성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볼 수 있는 감성 셀프매칭 및 보다 진지한 만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티싱글에서는 미혼남녀들이 이성을 찾을 때 흔히 느낄 수 있는 ‘나와 잘 맞는 이성을 찾기 힘들다’는 어려움에 주목하고 개인의 성향까지 살펴 자신과 잘 맞는 이성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안티싱글 ‘이상형 탐지기’는 조선 최고의 개통사 ‘전우치’가 오행의 원리에 따라 인연을 찾아준다는 흥미로운 컨셉 아래 이성의 성향을 문답 형태로 파악 가능하도록 했다.


1차적으로 원하는 이상형 조건을 선택한 후, 마음에 드는 상대방에게 성격, 라이프스타일/취미, 연애관, 가족관, 직업관 등의 5가지 카테고리 안에서 원하는 질문을 선택해 발송할 수 있다. 질문을 보내면 상대방으로부터 작성돼 전달된 답변을 통해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고 나와 잘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나의 성향은 물론 나와 가장 잘 맞는 이성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안티싱글에서는 이상형탐지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오행 질문을 보내는 회원 전원에게 안티싱글에서 사용 가능한 2,000캐시와 프로포즈 5회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한다.


(사진출차=가연 안티싱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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