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위한 맞춤형 위치기반 앱 '아이스팟' 출시
- 금융 / 이슈타임 / 2012-07-13 17:03:00
아이즈소프트(대표 오종현)는 임산부부터 5~6세의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육아 애플리케이션 ‘아이스팟’을 출시 했다.
아이스팟은 출산과 육아에 있어 꼭 필요한 서비스, 의료, 문화, 여가 등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기반서비스(LBS)이다.
임산부부터 5~6세의 자녀를 둔 엄마까지 주 타깃층으로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배너 광고나 소셜커머스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제휴를 통해 가입된 아이스팟의 가맹점들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에게 위치 검색을 통해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운영시간 △제공 서비스 △매장 이미지 등 상세한 매장 정보를 직접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직접 ‘추천하기’, ‘리뷰작성’ 메뉴를 활용하기 때문에 출산, 육아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입소문 마케팅을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도 있다.
‘단골되기’ 메뉴는 이용자가 매장을 단골로 등록하면 매장에서 진행하는 단골 프로모션 대상이 되어 육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스팟의 쿠폰은 가맹점이 판매금액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업체에 지불하는 기존의 소셜커머스 방식과는 달리, 수수료 없이 원하는 시기에 즉시 쿠폰 발행이 가능하다. 가맹점은 서비스 이용권한에 따라 월 1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는 일반 등급 ‘Plus Shop’과 월 3만원 비용으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한 프리미엄 등급 ‘Angel Shop’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Angel Shop으로 가입하는 가맹점에 한해 해당 지역에서 지역단위 광고에 효율적인 앱에 상시 노출되는 배너광고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즈소프트 오종현 대표는 “아이와 외출할 때 수유실이 있는지, 교통편은 편리한지 등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외출을 꺼리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스팟의 도움을 받아 외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더불어 아이스팟이 가맹점들에도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즈소프트 측은 아이스팟이 국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육아를 바탕에 둔 위치기반 앱인 만큼 연내 20만명의 회원가입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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