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차유미 의원, 통합돌봄 모범 사례 '안산 보배케어안심주택' 방문’
- 정치일반 / 강보선 기자 / 2026-08-24 21:00:43
- 해외 대학도 찾는 우수사례… 지역 확산 위한 국비 지원 강화 필요
![]() |
| ▲경기도의회 차유미 의원, 통합돌봄 모범 사례 '안산 보배케어안심주택' 방문’(사진=경기도의회) |
이날 현장 방문에는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정소우 통합돌봄과장, 선부종합사회복지관 남종수 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안산시는 2019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매입임대주택을 재건축하는 방식으로 노인케어안심주택을 조성했다.
노인케어안심주택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와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을 연계한 통합돌봄 주거 모델로, 입주 이후에도 지역 복지관과 보건소 등이 연계해 방문 의료와 사례 관리, 건강관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안산 지역 노인케어안심주택에는 총 29가구가 입주해 있다.
이날 방문한 보배케어안심주택은 2020년 착공해 2021년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9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세대별 전용면적은 29.7㎡로 거실 겸 부엌과 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휠체어 이용 어르신을 고려해 넓은 출입문과 문턱 없는 실내 공간, 엘리베이터,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 시설을 적용했다.
![]() |
| ▲경기도의회 차유미 의원, 통합돌봄 모범 사례 '안산 보배케어안심주택' 방문’(사진=경기도의회) |
현장에서 만난 입주 어르신들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이웃 간 교류, 방문 의료 및 복지서비스 이용 등을 장점으로 꼽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통합돌봄 주거 모델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보배케어안심주택은 국내 지자체와 관계 기관은 물론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노팅엄대학교, 일본 복지대학 등 해외 유수 대학과 전문가들의 현장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통합돌봄 모델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욱 폭넓게 확산하고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현재 국비와 지방비가 5대 5 수준으로 매칭되는 구조에서는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큰 만큼 사업의 지속성과 확산을 위해 국비 지원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차유미 의원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니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으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의 사례처럼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더 많은 지역에 마련돼야 한다”며 “통합돌봄이 지역 곳곳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할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