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 구리하수처리장 현대화·지하화 추진 방안 논의

정치일반 / 강보선 기자 / 2026-08-24 2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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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열 의원, 30년 이상 노후 시설…악취 저감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 위한 지하화 필요
- 국·도비 확보 및 재정·민간투자사업 등 안정적인 사업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 구리하수처리장 현대화·지하화 추진 방안 논의(사진=경기도의회)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이 지난 21일(금) 구리상담소에서 구리하수처리장 현대화·지하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와 구리시청 하수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리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현대화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구리하수처리장은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에 따른 개량사업 시행 시 지하화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21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재건설 계획이 반영됐으며, 2023년 재건설 및 지하화 추진방안이 수립됐다. 이후 타당성조사를 거쳐 총사업비는 약 3,928억 원으로 재검토됐으며,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 등을 포함한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강본류 단위유역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지역은 2022년 지정·고시됐으며, 하수처리시설 재건축·현대화 완료 후 2030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리하수처리장도 수질기준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건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임창열 의원은 “구리하수처리장은 30년 이상 운영된 노후 시설인 만큼, 변화된 하수처리 기준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하화를 포함한 시설 현대화 방안을 구체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규모가 큰 만큼 국·도비 확보 등 안정적인 재원 마련과 재정·민간투자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창열 의원은 지난 제392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구리하수처리장 노후화에 따른 시설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활용한 노후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방안 마련을 촉구한 바 있으며, 향후 구리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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