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주현 의원, 안민석 교육감 면담 통해 (가칭) 공도고 신설 필요성 강력 제기
- 정치일반 / 강보선 기자 / 2026-09-22 2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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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이주현 의원, 안민석 교육감 면담 통해 (가칭) 공도고 신설 필요성 강력 제기(사진=경기도의회) |
이주현 의원은 “공도읍은 공도중·만정중·양진중 등 3개의 중학교에 총 78학급, 2,412명의 학생이 집적되어 있는 반면, 일반고는 경기창조고 1개교(30학급, 1,014명)에 불과하다”며, “이로 인해 공도읍 중학생의 42.0%만 관내 창조고에 진학하고, 나머지 58%에 달하는 학생들은 안성 도심권 등으로 원거리 통학을 강요받으며 학습권 침해와 교통안전 부담을 고스란히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창조고의 과밀화 실태를 지적하며 “경기창조고 학생 수는 2022년 855명에서 2026년 1,014명으로 18.6%나 급증했으며, 현재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33 여명으로 도교육청의 과밀학급 기준을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 라포르테 공도,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 1·2단지 등 약 2,926세대의 대규모 주택 공급이 이미 완료되었고, 향후 진사·2지구 및 승두3·만정3지구 등의 추가 개발까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고등학생 유입 수요는 더욱 폭증할 것”이라며 조속한 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이러한 이주현 의원의 촉구에 대해 교육감은 공도읍의 교육 현황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밝혔다.
안민석 교육감은 “공도읍은 도내에서 15개 과밀학급 지역에 해당되고 문제가 심각한 주요 지역 중 하나로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며, “공도고 설립은 저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앞으로 공도고 설립을 위해 차질 없이 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식 화답했다.
이번 면담을 통해 안성 공도고 설립이 교육감의 공약이자 주요 현안으로 재확인됨에 따라, 향후 공도읍 지역의 고교 과밀 해소와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후속 절차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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