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휴에 귀경길 25일 가장 혼잡… 부산~서울 8시간 전망

사회 / 류현주 기자 / 2026-09-17 09: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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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분석… 27일 대부분 구간 평시 수준 회복 전망
▲13일 오전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다부터널 인근에서 휴일을 맞아 성묘객과 나들이객을 태운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넘어 칠곡군 동명동호 나들목~다부터널 구간에서 7㎞ 이상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올 추석 연휴(24~27일) 귀경 차량은 추석 당일인 25일에 집중될 전망이다. 귀성 차량 최대 혼잡일은 서울~대전 구간 23일, 광주·강릉 24일, 부산 25일로 전망된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 뉴스룸은 과거 티맵(TMAP)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석 연휴 이동 소요 시간 예측치를 17일 발표했다.

귀성 차량은 연휴 전날인 23일 서울~대전 구간이 가장 혼잡해 오후 3시에 출발하면 4시간 5분이 걸릴 전망이다.

24일에는 서울~광주와 서울~강릉 구간이 최고로 혼잡하다. 오전 11시 출발 기준 서울~광주는 4시간 59분, 서울~강릉은 3시간 49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서울~부산 구간이 이번 귀성길 최장 이동 시간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오에 출발하면 평소보다 2시간 더 소요돼 7시간 3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티맵은 귀성길 정체를 피하려면 23일 늦은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 출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24일 오후 7시 이후와 25일 오후 5시 이후에도 전 구간이 평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5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전 8시부터 혼잡도가 증가해 정오쯤 정점에 이른다.

25일 낮 12시 출발 기준 부산~서울 8시간, 광주~서울 6시간 23분, 대전~서울 4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서울은 평소보다 약 2시간 30분 더 걸려 최장 이동 시간을 기록할 전망이다. 강릉~서울은 오후 1시 출발 시 3시간 54분으로 예측됐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역 귀경길도 25일 혼잡이 가장 클 것으로 예측됐다. 낮 12시 출발 시 서울~부산 7시간 3분, 서울~광주 4시간 35분, 서울~대전 3시간 30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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