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산점에 공룡 조형물…‘쥬라기 울산’ 14일 개막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8-14 19: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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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관광재단·현대백화점 협업…8월 30일까지 팝업 운영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14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쥬라기 울산–With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고성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14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에서 ‘쥬라기 울산–With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2일 개막하는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영남권 대도시에서 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공룡 조형물과 체험시설을 지원하고,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행사 공간과 연출·운영을 맡았다.

행사장은 백화점 별관과 본관을 잇는 그린워크 연결통로를 중심으로 조성됐다. 통로 전체를 ‘쥬라기 포레스트’로 꾸미고 소형 공룡 조형물을 배치했다.

중앙에는 대형 공룡 조형물과 탐험 차량을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별관에서 본관으로 이어지는 입구에는 공룡알을 소재로 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10층 유아동 매장 앞에서는 공룡 발자국 화석 발굴 체험을 운영한다. 공룡 프레임 포토부스도 함께 설치했다.

점내 대형 화면을 통해 엑스포 홍보 콘텐츠를 송출하고, 현대백화점 앱을 활용한 온라인 스탬프 미션과 엑스포 입장권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공룡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고성으로 오시라고 말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울산 도심에서 만난 공룡 한 마리가 가을 당항포까지 이어지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41일간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공룡과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주제로 열린다. 실물 크기 공룡 조형물과 실감형 콘텐츠, 화석 발굴 체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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