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8~21일 을지연습 실시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8-14 19:10:40
| ▲산청군은 국가비상사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기간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및 상황조치 훈련, 기관별 전시 임무 수행절차 숙달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비상대비계획과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19일에는 국민체육센터에서 드론테러를 가정한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상황 발생부터 초동조치, 현장 대응, 유관기관 협업과 수습까지 대응절차를 확인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삼한사랑채아파트에서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하고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도록 해 군민의 위기 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을지연습은 정해진 절차를 반복하는 훈련이 아니라 실제 비상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철저히 준비해 내실 있게 진행할 예정인 만큼 군민들도 훈련 취지를 이해하고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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