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준비상황 점검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8-14 19: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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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은 13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2차 회의를 열고 축제 추진 방향과 주요 콘텐츠, 홍보계획을 점검했다. (사진=남해군) |
올해 축제는 ‘Cheers, World! Prost, Namhae!(세계에 건배!, 남해에서 프로스트!)’를 슬로건으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독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남해군은 남해에서 독일을 느끼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컬 축제를 목표로 참여와 확장에 중점을 둔다.
사전공모를 통해 퍼레이드팀을 구성해 방문객 참여를 확대하고, 축제장 곳곳에 영문 안내를 늘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이용 환경을 마련한다.
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와 협업한 ‘2026 창작 힐링 칵테일 전국대회’, 관람객 참여형 빅텐트,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존과 체험공간도 운영한다.
축제 공간은 원예예술촌과 물건마을 상가로 확대한다. 원예예술촌에서는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 페스타를 열고 청년창업·소상공인 부스와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물건마을 상가에는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 자이언트 배너, 화분 등을 활용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올해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주차공간을 확대해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축제 운영에도 나선다.
김해경 맥주축제 기획단장은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단순히 맥주를 즐기는 축제를 넘어 남해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기획단의 강점을 살려 남해에서 독일을 느끼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개막일인 9일에는 오후 5시부터 환영 퍼레이드가 열리고 오후 6시부터 환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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