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목공예·천연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수강생 2월 14일까지 모집

▲청춘신작로 활성화를 위한 군민 역량 강화 수업 개설! (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5일 청춘신작로 활성화를 위한 군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제과, 목공예, 천연화장품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2월 3일부터 14일(금)까지이며, 신청 자격 및 서류 등을 심사하여 각 수업당 10명씩, 총 30명의 수강생을 선발, 2월 14일(금) 이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제과 수업은 2월 18일(화)부터 시작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8회차의 수업 동안 컵케이크, 르뱅쿠키, 스콘 만들기 등 다양한 제과 수업이 예정되어 있다.

 

목공예 수업은 2월 18일(화)부터 시작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8회차의 수업 동안 트레이, 다용도 정리함, 스톨 의자 만들기 등 목공예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천연화장품 수업은 2월 19일(수)부터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8회차의 수업 동안 폼 클렌징, 핸드워시, 바디로션 등 천연화장품 제조 방법을 익힌다.

 

또한 모든 교육이 완료된 4월 초, 교육 수강생과 함께 한마음축제를 개최해 각 수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공고는 화순군청 홈페이지나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첨부하여 화순군 청년센터(화순읍 자치샘로 49-4, 1층)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교육 관련 문의는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061-379-6722)로 하면 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춘신작로가 군민들의 참여로 더욱 활기찬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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