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맛있는 생태텃밭 교실’ 개강
- 광주/전남 / 박정철 기자 / 2026-06-05 18: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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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맛있는 생태텃밭 교실’ 개강 (사진제공=담양군) |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담양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실습장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맛있는 생태텃밭 교실’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맛있는 생태텃밭 교실’은 자연의 순환 원리를 이해하고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생태농업 실천 방법을 배우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은 군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3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와 운영 안내에 이어 퍼머컬처의 개념과 생태 텃밭의 의미를 이해하는 첫 강의가 진행돼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치와 건강한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며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퍼머컬처(Permaculture)는 지속 가능한(Permanent)과 농업(Agriculture)의 합성어로, 자연 생태계의 원리를 관찰하고 모방하여 식량 생산부터 주거, 에너지, 지역 사회 문화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삶 전반을 설계하는 환경 디자인 철학이다.
이번 과정은 재배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농업 실천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태텃밭 설계와 동반식물 활용, 퇴비 만들기, 토양 및 물 관리, 퍼머컬처 12가지 원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생태농업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생태농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친환경 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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