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새벽, 신문을 읽는다> 경기도의회 강희택 팀장… 책 출간
- 문화 / 류현주 기자 / 2026-10-14 17: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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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새벽, 신문을 읽는다> 책표지(사진=프레스뉴스) |
책은 “신문을 읽으며 얻은 지식과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 오랫동안 칼럼을 읽고 기록해 온 글에 자신의 생각을 덧대 엮어냈으며 모두 5장으로 구성됐다.
1장 ‘사람, 사람,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넬슨 만델라, 공자, 오자서, 체 게바라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선택을 살펴본다. 2장 ‘모든 역사는 현대사다’에서는 홍범도 장군과 매카시즘 등을 통해 과거의 역사가 오늘날 우리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짚는다. 3장 ‘먹고 즐기기, 무엇보다 살아가기’에서는 커피, 중력, 고양이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소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4장 ‘다시, 민주주의!’에서는 정의와 권위, 장애와 혐오 등을 소재로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긴다. 마지막 5장 ‘말과 글, 지식과 지혜’에서는 우리말과 한자, 예술 등을 통해 언어와 지식의 의미를 탐구한다.
출판사는 “신문에서 얻은 감동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든 책”이라며 “더 이상 신문을 읽지 않는 시대에 왜 우리가 여전히 좋은 글과 지식을 읽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추천사를 통해 “‘읽는 것’이 점점 유산이 되어가는 시대에 고집스럽게 신문과 책을 놓지 않는 저자의 마음이 매력적”이라며 “많은 독자가 이 의미 있는 시도와 도전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자 강희택 팀장은 “어린 시절 신문을 배달하며 품었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오랜 세월을 지나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신문은 단순히 세상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체가 아니라, 시대를 이해하고 사람을 바라보는 지혜의 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사람의 독서가 세상을 바꾸는 지혜로 이어지듯, 세상을 읽는 힘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다음 주부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문의 매직하우스(010 2330 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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