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현장 방문

정치일반 / 류현주 기자 / 2026-10-15 15: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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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스마트도시 사업 현장 점검 및 운영 현황 청취
▲안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현장 방문(사진=안양시의회)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안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조지영)는 10월 14일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셔틀을 시승했다.

이번 방문은 정례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소관 시설의 운영 실태와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사업 및 예산 심사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내비산교사거리를 왕복하는 약 3km 구간에서 자율주행셔틀을 시승하며 실제 도로에서의 운행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센터 견학실에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조지영 위원장은 과거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차량 래핑 디자인 자문 과정에 참여해, 시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의 필요성과 시민공모 방식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시민 참여를 거쳐 ‘주야로’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졌으며, 조 위원장은 이 같은 과정이 새로운 기술과 정책을 시민에게 알리는 데 있어 시민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내용을 향후 관련 사업과 예산 심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사업의 추진 성과와 운영상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살피고, 스마트도시 기술이 실제 시민의 안전과 편의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조 위원장은 “스마트도시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해졌다고 느낄 수 있을 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사업의 성과와 필요한 보완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시가 시민의 삶과 미래산업, 교통과 도시공간을 연결해 미래로 나아간다는 ‘Any Way, Anyang! (모든 길은, 안양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만큼, 의회에서도 시민의 관점에서 이러한 변화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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