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3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개최’
- 정치일반 / 류현주 기자 / 2026-09-01 14: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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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의회가 1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이날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윤오일 의원과 행정사무감사 계획 보고에 나선 이재복 의회운영위원장,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 선현우 도시환경위원장의 모습.(사진=안산시의회) |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윤오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이어 4개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행정사무감사 일정과 감사 대상 등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이 처리됐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윤오일 의원은 성포광장 재정비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윤오일 의원은 시민들이 요구한 ‘상징공간 조성’과 ‘단절된 광장 연결’이 별개의 요구였음에도 시가 이를 37년 된 기존 통로박스 존치 및 그 위 시설 설치라는 단일 방식으로 결합해 설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통로박스 철거 후 평면 연결 등 다양한 대안을 함께 검토하고 안전성·보행편의·사업비 등을 비교해 시민에게 설명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가 횡단보도 설치와 관련해 경찰과의 정식 교통안전심의 절차 없이 전화 사전협의에 그쳤다고 언급하고, 통로박스 위에 약 4.8미터 높이, 약 16.8톤 무게의 구조물을 설치하는 계획의 안전성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회가 관련 예산을 두 차례 삭감한 것은 현재 방식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신호였다면서 시에 현실적 대안을 신속히 검증해 시민과 의회에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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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의회가 1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사진=안산시의회) |
5분 자유발언 뒤에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복)와 ▲기획행정행정위원회(위원장 박은정)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진분)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선현우) 순으로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대한 보고와 그 의결이 이어졌다.
보고에 따르면 의회운영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기간은 10월 13일과 21일 이틀간이다. 대상기관은 의회사무국이며, 감사위원 7명, 감사보조자 3명으로 감사반을 편성했다. 증인으로, 의회사무국장 등 6명의 출석을 요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대상기관은 청년정책관, 기획경제실, 행정안전교육국 등 실·국과 상록·단원구청 및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안산도시공사·안산시 청소년재단 등이다. 감사위원 7명, 보조자 6명이 감사반으로 편성됐으며 총 77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문화복지위원회도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대상기관은 문화체육관광국, 복지국, 보건소, 도서관 등과 안산도시공사, 안산문화재단이다. 감사반은 감사위원 5명, 보조자 5명으로 편성했으며, 증인 41명과 참고인 2명의 출석을 감사 계획에 포함시켰다.
도시환경위원회 역시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도시주택국, 철도건설교통국, 환경녹지국 등과 안산도시공사, 경기테크노파크 등을 대상기관으로 삼았다. 감사위원 6명, 보조자 6명을 감사반으로 편성하고, 증인 55명의 출석을 요구했다.
한편, 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기획행정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를 열어 각각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는 14일에 안산도시공사 사장 후보, 15일에는 안산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후보와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며,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보다 앞서 10일에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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