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 홍보

충북 / 류현주 기자 / 2026-08-31 14: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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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사용안내 포스터(사진=옥천군)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정용)는 이상기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신속한 재해 대응을 돕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의 동네예보 정보를 농촌 지형과 농장 위치에 맞게 재분석해 농장 단위의 맞춤형 기상정보와 농업재해 예측정보, 재해별 대응 요령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동네예보가 비교적 넓은 지역 단위로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조기경보서비스는 농장 주변의 지형 특성을 반영해 보다 세밀한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농업인은 문자메시지나 알림톡을 통해 고온·저온·강풍·폭우·가뭄 등 주요 기상재해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고, 상황에 따른 사전 대응 요령도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과수·채소·식량작물·특용작물 등 주요 작물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기온·강수량·습도 등의 기상정보와 고온해·저온해·가뭄·습해 등 농업재해 예측정보를 최대 9일 전까지 제공한다.

서비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봄철 저온,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활용하면 농장별 상황에 맞는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어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농업인께서 가입해 이상기상에 미리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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