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숲

문화 / 이경희 기자 / 2025-07-01 13: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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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선 '휘몰이' 작가


"혼자 두고
앞서지 않을게요
늘 옆에 있어요
이제 우리는
외롭지 않아요
함께
살아갈 길을 찾아요"


숲은
생태계에 사는
모든 생물들이
땅의 주인으로
조화롭게
살 수 있게 해 준다
식물들이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고
생명체들이
흔들리지 않고
사랑의 소리를 높이자
숲의 건강과
무한한 행복이 피어난다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 김동선 '휘몰이' 작가

숲은
자연의 심장이다
필요할 때마다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지구를 지키는 수호자,
숲은
생명이 숨쉬는
우리의 에덴 동산이다

-북한산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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