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대전 서구청 찾아 복숭아 직거래 행사....도농 간 상생 교류 확대

충북 / 류현주 기자 / 2026-08-10 1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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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부산 동래구 완판 이어 대전에서도 뜨거운 호응
▲황규철 옥천군가 10일 대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옥천 복숭아 직거래 판촉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옥천군)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은 10일 대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옥천 복숭아 직거래 판촉행사’를 열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를 홍보하며 농가 판로 확대에 나섰다.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의 고향이 옥천군인 인연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옥천 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복숭아 농가 2곳이 참여해 당일 수확한 신선한 복숭아 2kg들이 약 300상자를 판매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한 시식 행사와 현장 판매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행사장은 활기를 띠었고, 준비한 복숭아는 큰 호응을 얻었다.

옥천군은 직거래 판촉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동래구에서 ‘옥천 복숭아 직거래 판촉행사’를 열어 1.8kg들이 복숭아 1,200박스를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전 서구청 행사 역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으며 옥천 복숭아의 우수한 품질과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대전 서구 주민은 “지난주 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 맛본 복숭아가 기억에 남아 이번 직거래 행사도 찾게 됐다”며 “축제를 계기로 알게 된 옥천 복숭아를 가까운 곳에서 다시 구매할 수 있어 반갑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환 옥천군 농업정책과장은 “대전 서구청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옥천의 우수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자매결연 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과의 교류로 이어져 옥천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와 인근 대도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직거래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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