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행복 한 끼 나눔’ 행사 개최
-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4-16 10: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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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행복 한 끼 나눔’ 행사 개최(사진=안산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 한 끼’ 나눔‘ 사업을 올해는 마을 숲 사회적협동조합이 주도해 운영하며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부터 추진한 취약계층 반찬 나눔 행사인 ‘행복 한 끼’는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마다 50가구를 대상으로 4가지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사동은 주민자치회와 주민 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반찬 용기는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기로 회수·세척 후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쓰레기를 줄이는 자원순환 실천까지 함께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모든 활동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 간 관계를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하는 사동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 사업은 마을 숲 사회적협동조합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감골주민회, 사동 행복마을 관리소 등 다양한 지역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속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을 숲 사회적협동조합은 ‘행복 한 끼’ 나눔 행사 사업을 비롯해 5060 목공 DIY, 아동·청소년 목공 수업, 장애인 대상 요리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백정기 마을 숲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행복 한 끼 나눔’ 행사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다 같이 나눔이 일상이 되는 마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사동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이 많고 현재도 신청 대기자가 많다”며 “반찬 나눔 행사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갑 사동장은 “행정이 미처 챙기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주민들이 직접 돌보며 마음을 나누고 있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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