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리기 싫으면 바꿔라" LGU+, 유심 교체·업데이트 18만건 완료
- IT/과학 / 류현주 기자 / 2026-04-14 1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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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가입자식별번호(IMSI)에 이용자 휴대전화 번호를 반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LG유플러스가 전 고객 대상 유심(USIM)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시작한 13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LG유플러스 남대문 직영점을 찾은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받고 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가입자식별번호(IMSI) 설계 결함으로 보안 우려를 낳은 LG유플러스가 전 가입자 유심(USIM) 교체 시행 첫날 약 18만건의 유심을 교체·업데이트했다.
LG유플러스는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시작한 지난 13일 실적이 총 18만1009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유심 업데이트가 9만5986건, 유심 교체가 8만5023건이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순차 진행 중이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U+원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조치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조치를 받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경상북도 울릉군 등 도서 지역을 포함해 전국 현장에서 고령층과 군 장병 등 고객이 원활하게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서울 종로3가역 직영점과 종각역 파트너사 매장을 방문해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현장을 점검하고, 고객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운영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전일 기준 유심 업데이트·교체 실적과 주요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고객 안내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예약 기반 운영과 현장 대응을 병행하고 있다”며 “운영 첫날에는 일시 지연 현상이 있었지만, 용량 증설 등 추가작업을 통해 서비스를 안정화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강화된 보안 체계를 차질 없이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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