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내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 6월 8일 개장
- 경기남부 / 강보선 기자 / 2026-05-31 09:57:35
- 유통단계 축소로 합리적 가격 실현…소비자는 만족, 농가는 소득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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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수원시 이의동에 위치한 경기도청 청사내에 신선하고 안전한 경기도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광역형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연다.
경기도는 6월 1일부터 광교 경기융합타운 보행몰에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이 시범운영(임시 개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8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범 운영을 통해 결제·물류 시스템 등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장 운영은 비영리단체인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맡아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도내 농가가 수확한 신선한 일반 채소·과일류부터 고품질 친환경 인증 농산물, 지역 가공식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광역 로컬푸드 매장’으로 운영된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상생형 유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 내에는 단순 흠집이 있거나 크기가 맞지 않아 시장 출하가 어려웠던 ‘친환경 아까운 농산물’을 활용한 즉석 주스 코너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건강한 주스를 즐기며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아울러, 도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에는 구매 가격의 5%를 탄소중립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소비자 혜택도 제공한다.
매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공휴일은 휴무),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한편,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은 정식 개장일인 6월 8일에 맞춰 방문 고객들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나눔 ▲아까운 농산물 주스 시음회 ▲사은품 증정 ▲떡 나눔 등 다양한 개장 기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이 도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릴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도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지역 상생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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