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 브리핑
- 조간신문 브리핑 / 프레스뉴스 / 2025-08-28 06:42:20
1.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한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0.7%는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성과가 있었다’고 답했으며 ‘성과가 없었다’는 응답은 34.6%에 그쳤습니다.
성과가 없었다고 한 인간들은 성과가 없었다기보다는 성과가 없으라고 고사 지낸 인간 아닐까 싶어요~
2.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한미 연쇄 정상회담에서 선방하며 향후 국정 운영에 강한 동력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 대통령의 약점으로 꼽혔던 미국과의 관계를 새로 정립하고 한미일 동맹 강화로 구색까지 갖추면서 야권의 공세 명분도 약화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최악의 성과라고 이미 단정하고 짖기 시작하는 국민의힘은 누가 말린답니까~
3.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는 한 극우 인사를 보고 이 대통령 귓가에 “쟤들은 가짜뉴스”라고 속삭이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정상회담 직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발언’으로 긴장감이 흘렀지만, 정작 직접적인 만남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인 것입니다.
전한길이 미국 갔다더니 '가짜 뉴스‘나 퍼트리는 놈이라는 걸 확실히 보여 주고 돌아오는 모양이야~
4.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개최 이튿날 논평을 발표하고 한미 정상의 만남을 겨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한미 정상회담 결과나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대한 평가는 쏙 빼고 이 대통령의 '비핵화' 발언에만 발끈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즉각 즉각 반응이 나오는 걸 보면 속마음은 관심이 많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욕도 만나서 합시다~
5. 우원식 국회의장이 “9월 말 국회 개헌특별위원회를 띄우겠다”며 개헌특위 출범 일정을 재확인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도 개헌 의지가 분명하다”고 강조하며, 국민 공감대가 큰 의제부터 시작해 권력구조 개편까지 순차적으로 다루는 단계별 개헌 구상도 밝혔습니다.
개헌에 반대한다는 사람 별로 없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모를 겁니다~
6. 국회 법사위가 다음 달 1일 윤석열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CCTV를 열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의 구치소 내 CCTV 공개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지만, 법사위는 '현장검증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이미 의결한 바가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말로만 인권유린이라고 설레발 떨지 말고, 먼저 CCTV 공개를 요구하기 바랍니다~
7. 장동혁 신임 대표에게 정청래 대표가 악수를 건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장 대표가 윤석열 탄핵 반대에 앞장서 온 만큼 정 대표 입장에선 먼저 손을 내밀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재명 정부에게 주는 부담이 적지 않아 정 대표의 출구 전략 마련이 불가피하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조만간 여야 대표들 불러서 정상회담 성과를 전할 거 같은데.. 쌩까기야 하겠어?
8. 장동혁 신임 당 대표가, 당선 후 첫 의원총회에서 과거는 잊고, 이재명 정권과 싸우는 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전당대회 기간 동안 입었던 과거의 옷들은 과감히 벗어 던지고, 이재명 정권과 맞서 싸우는 일에만 함께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란의 옷을 켜켜이 껴입고 있으면서 무슨 과거의 옷을 벗겠다는 건지… 그리고 누구 맘대로 벗어?
9. 장동혁 대표가 ‘반탄 단일대오’를 천명하면서 친한계 등 소장그룹과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국민의힘에 분당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한계 다수가 비례대표 초선이어서 분당 가능성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완전 미친개나 살짝 미친개나 미친개는 마찬가지인데 흩어지지 말고 뭉쳐 있어야 쓰레기 처리가 빠름~
10.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장동혁 의원이 선출되면서 고배를 마신 안철수·조경태 의원과 김문수 후보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대여 투쟁', 조경태 의원은 '반윤 결집'으로 정치적 미래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되며 김문수 후보는 '정계 은퇴'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윤석열의 똘만이로 급 변신한 장동혁이 내년 지방 선거 말아 먹고 나면 1년짜리 당 대표니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어~
11. 전한길이 장동혁이 당대표에 선출되자, 김문수 후보를 향해 "전한길을 버리는 건 곧 윤석열을 버리는 것"이라며 정계 은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한동훈을 품고 전한길을 버린다고 한 건 나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전한길 뒤에는 윤석열과 김건희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한길이 이제 실질적인 국민의힘의 당대표라고 해도 무방할 듯한데, 너님 하고 싶은 데로 쭉 하세요.
12. 조국 전 대표가 민주당의 '자숙 요구'에 대해 "자숙을 하는 게 정치인 조국의 역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민주당에서 말씀하시는 건 저를 위한 좋은 충고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정치인으로서, 당의 비전과 정책을 가다듬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인 보고 정치적 활동을 하지 말라고 할 순 없지만, 시간을 좀 가지고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유?
13.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 장관의 검찰개혁 복안은 기존 검찰청을 수사 전담 조직 ‘중수청’과 기소 전담 조직 ‘검찰청’으로 나눠 수사-기소 분리를 완성하자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검찰청이란 명칭도 유지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권 남용을 없애기 위해 수사와 기소를 나누는 건 같다고 하지만, 굳이 검찰이란 이름은 왜요 맘이 바뀌셨나?
14. 권오을 보훈부 장관이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광복절 기념사로 문제를 일으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해 경고 서한을 보냈습니다. 권 장관은 “국민 신뢰와 독립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뜻 더 이상 훼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경고하는 내용의 업무 지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대가리에 뉴라이트 사상이 깊숙이 뿌리 박혀 있는 인간에게 경고장 보낸다고 뇌 구조가 바뀔까?
15. 김건희의 지난해 9월 ‘종묘 망묘루 차담회’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습니다. 궁능유적본부가 확인한 김건희의 이동 동선을 보면 CCTV를 꺼 놓은 상황에서 소방차가 다니게 돼 있는 소방 문을 통해 차를 타고 들어왔다 빠져나가 조선시대 왕들도 해보지 못한 호사를 누렸다는 지적입니다.
천박한 것이 이름 바꾸고 얼굴 갈아엎어서 왕후라도 된 듯하고 다녔으니 나라 꼴이 뭐가 되겠어~
16.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이 채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질 당시 방첩사령부 간부와 통화하며 ‘VIP 격노’가 외부에 알려질까 봐 걱정하는 내용의 녹취가 확인됐습니다. 박정훈 수사단장이 ‘VIP 격노’를 말했던 자신과의 대화를 녹음한 건 아닌지 걱정한 것입니다.
이것만 봐도 김계환이 수사 외압 초기부터 윤석열의 수사 외압을 알고 있었다는 거 아니겠어요~
17. 권성동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하면서 특검이 제기한 의혹에는 결백하고, 특정 언론에서 피의사실 공표로 명예를 훼손하는 등 정치 탄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대해서도 어떤 금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골프 칠 때처럼 얼굴에 복면을 쓰고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보다 더 두꺼운 철판을 얼굴에 깐 듯하고 권불 십년 이라는데 오래도 간다~
18. 권성동 의원이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차명폰’으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여러 차례 통화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검팀이 권 의원의 차량에서 확보한 휴대폰은 권 의원 보좌진 명의였고, 해당 휴대폰으로 건진법사와 윤영호에게 여러 차례 연락한 내역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동안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다니더니 빼도 박도 못하게 생겼어요~
19.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앞두고 '국민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다시 등장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스미싱 문자는 ‘국민지원금 신청대상자에 해당되므로 온라인센터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으로 악성 링크를 포함해 유인하고 있습니다.
보통 스미싱이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아서 더 강력하게 처벌 해야합니다~
이 대통령 '한미동맹‘ 다지고 귀국 '디테일' 숙제 여전.
'트럼프가 탐낸 펜' 주문 폭주에 “판매 계획 없어 죄송".
김민수 “외교에서 윤처럼 당당하기 어려운지 깨달았을 것”
장동혁호 벌써 한동훈 직격 “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해야".
신혜식, ‘윤 체포 저지 대통령실 개입’ 증거 사라지고 있다.
김재원 "김문수 패배 원인은 한동훈 공천하겠다고 해서".
친한계도 불만 “한동훈, 차라리 '김문수 뽑아달라' 했어야".
국힘 추천 인권위원 “동성애 싫단 말 누구나 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 법원이 금지한 지만원의 '왜곡 도서' 보관.
나비를 쫓느라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정원을 손질하면 나비는 저절로 찾아올 거니까요.
-작자 미상-
인기도 많고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람을 보면 사랑받을 짓만 골라서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성형을 하고 이름까지 바꿔도 사람 됨됨이가 틀린 사람이라면 정원의 인기는 곧 물거품이 되고 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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