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6 거창에 On 봄축제’ 평가보고회 개최...축제 발전 방향 논의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6-06-22 0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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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축제 평가보고회(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거창에 On 봄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올해 축제 운영 성과와 개선사항을 공유하며 내년도 축제 발전 방향과 창포원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창포로 물든 거창, 치유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봄축제는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제7회 아리미아꽃축제, 제7회 거창한 산양삼축제, 제3회 창포원 맨발걷기 행사 등을 통합 운영해 자연과 치유를 주제로 한 새로운 축제 방향을 제시했다.

축제기간 총 방문객은 4만 7,891명으로 집계돼 전년도 대비 14.9%(6,202명) 증가했으며, 외부 방문객 비율도 70.3%를 기록해 거창창포원의 봄 관광지로서 인지도 향상과 함께 2026 거창방문의 해 홍보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축제 운영 성과와 함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잘된 점으로는 총괄 부서와 행사별 운영 부서 간 역할 분담을 통해 프로그램별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으며, 많은 방문객이 몰린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거창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창포원을 중심으로 한 자연·치유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봄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거창군은 2026 거창방문의 해와 연계해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창포원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국가정원 지정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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