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노사민정 상생협력 사업 울산 노동 역사 기행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22 1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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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 등 산업 발전 과정 현장 견학
▲ 울산노동역사기행

울산 북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울산 노동 역사 기행'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노동절 명칭 복원을 계기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속 노동의 역사와 흔적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공모를 통해 '울산 노동 역사 기행'을 운영한다.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사업을 맡아 지난 20일 첫 기행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청소년과 성인 등을 대상으로 울산의 노동 역사와 산업 발전 과정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 학교와 시민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높은 관심 속에 신청이 조기 마감돼 당초보다 한차례 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울산노동역사관1987, 울산대교 전망대, 방어진 방파제 축조비,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전문 해설사의 스토리텔링과 함께 울산 산업화 과정에 담긴 노동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접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견학 방식에서 벗어나 질문 카드, 미션 활동 등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노동의 역사와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기행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이 울산의 노동 역사를 새롭게 이해하고 노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봤으면 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울산의 산업 발전이 담긴 노동의 역사가 지역 문화 콘텐츠로도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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