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안전정보센터 24시간 경찰 인력 확보해 안전도시로 우뚝 선다
- 전국 / 이슈타임 / 2020-05-12 09:47:53
지난 11일부터, 기존 주간 1명에서 24시간 3명 확충, 24시간 근무
동해시가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사건·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안전정보센터에 지난 11일부터 주간에만 근무하던 경찰 인력을 1명에서 3명으로 확충해 24시간 365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력보강은 동해경찰서에서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유사 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CCTV 영상을 실시간 공유해 신속한 사건 해결을 위해 증원 배치한 것이다.
KICS에 따르면 동해시 관내 5대 범죄 검거율은 CCTV 도입 초기인 2012년 70.8%에서 지난해 기준 90.3%로 19.5% 증가해 CCTV 영상을 최초 목격하는 관제요원과 경찰 간의 빠른 정보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찬 안전과장은 “동해경찰서의 아낌없는 협조에 감사하며 “기관 간 협업 및 공조를 통해 촘촘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해,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해시 안전정보센터 24시간 경찰 인력 확보해 안전도시로 우뚝 선다!
동해시가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사건·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안전정보센터에 지난 11일부터 주간에만 근무하던 경찰 인력을 1명에서 3명으로 확충해 24시간 365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력보강은 동해경찰서에서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유사 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CCTV 영상을 실시간 공유해 신속한 사건 해결을 위해 증원 배치한 것이다.
KICS에 따르면 동해시 관내 5대 범죄 검거율은 CCTV 도입 초기인 2012년 70.8%에서 지난해 기준 90.3%로 19.5% 증가해 CCTV 영상을 최초 목격하는 관제요원과 경찰 간의 빠른 정보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찬 안전과장은 “동해경찰서의 아낌없는 협조에 감사하며 “기관 간 협업 및 공조를 통해 촘촘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해,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