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0년 어린이날 행사 취소
- 전국 / 김희수 / 2020-04-22 10:07:54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통영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오는 5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년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통영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 범사회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음에 따라, 통영시민과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과 안전을 위해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됐다.
“어린이 날”은 아동복지법 제6조에 의거, 어린이를 아끼고 존중하며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념일로 통영시는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 · 놀거리를 마련해 신나는 축제의 장을 펼쳐왔다.
박순옥 통영시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청
통영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오는 5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0년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통영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 범사회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음에 따라, 통영시민과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과 안전을 위해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됐다.
“어린이 날”은 아동복지법 제6조에 의거, 어린이를 아끼고 존중하며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념일로 통영시는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 · 놀거리를 마련해 신나는 축제의 장을 펼쳐왔다.
박순옥 통영시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되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