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건설산업 활력강화 대책회의 개최한다
- 전국 / 이슈타임 / 2020-04-22 09:06:18
강원도청
강원도는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건설산업에 대한 시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이를 위한 건설단체연합회의 의견을 수렴한다.
지난 6일 발표한 코로나 조기극복을 위한 건설산업 총력지원 대책을 설명한다.
코로나 지원대책으로는 첫째, 도내 건설업계의 선급금 보증수수료를 특별 지원한다.
둘째, 공사대금 지급기간 단축, 하도급 대금 지급기간 단축, 코로나로 인한 공사 중단기간 간접비 및 안전관리비를 반영한다.
공사 분할발주로 지역제한 입찰 확대, 중·소규모 뉴딜 사업을 추진한다.
민간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상생협약 체결, 인·허가 단계부터 지역 건설업체 참여 유도를 5월부터 제도화 및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에서 언급한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도, 시군, 유관기관, 건설단체연합회가 참여하는 TF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19. 4.6. 코로나 조기극복을 위한 연합회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을 설명한다.
세부적인 사항으로는 코로나19 피해 현장 간접비 반영 하도급 업체 수주금액 상향 엔니지어링업 위장 전입 실태조사 등 이다.
코로나 조기 극복을 위한 건설단체연합회 의견 듣는다.
강원도 내의 건설단체를 대표하는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는 각 단체에서 코로나 피해의 신속한 극복을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도에 건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건설교통국 손창환 국장은 “도민의 성숙한 힘으로 코로나19를 헤쳐가는 힘이 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건설경제 위기에 통합된 도민 힘으로 ‘포스트 강원’준비를 위함이다 피해가 신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를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