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꾸러미’범도민 착한 소비촉진운동 확산
- 전국 / 김희수 / 2020-04-21 14:37:41
사전주문 후 제주·서귀포오일시장서 수령…오는 25일까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판매대상을 확대해 범도민 소비촉진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는 범도민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와 소비자에게 직접 배달되는 선주문 배송 방식으로 확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는 지난 11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4월 한 달 동안 사전 주문과 드라이브 스루 현장 수령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 주문하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은 지난 1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금주에는 25일에 제주시 및 서귀포시에서 진행한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토마토·오이·청상추·파프리카·애호박·감자·근대·대파 등 과채류 및 엽채류 6개 품목 꾸러미와 10개 품목 2만원 꾸러미 등 두 종류다.
사전주문 없이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4월 21일 현재 드라이브 스루와 현장 판매로 1,209박스가 소비됐다.
한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가정 배송도 함께 진행된다.
21일 기준 현재까지 553박스의 주문과 배송이 이뤄졌다.
앞서 제주도는 도 및 유관·공공기관, 직속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구매행사를 진행해 21일 현재 39톤의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온라인 배송과 드라이브 스루 판매, 가정 배송 등 다양한 판로 확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을 소비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범도민 착한 소비촉진운동 확산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판매대상을 확대해 범도민 소비촉진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는 범도민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와 소비자에게 직접 배달되는 선주문 배송 방식으로 확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드라이브 스루 판매행사는 지난 11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4월 한 달 동안 사전 주문과 드라이브 스루 현장 수령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 주문하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은 지난 1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금주에는 25일에 제주시 및 서귀포시에서 진행한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토마토·오이·청상추·파프리카·애호박·감자·근대·대파 등 과채류 및 엽채류 6개 품목 꾸러미와 10개 품목 2만원 꾸러미 등 두 종류다.
사전주문 없이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4월 21일 현재 드라이브 스루와 현장 판매로 1,209박스가 소비됐다.
한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가정 배송도 함께 진행된다.
21일 기준 현재까지 553박스의 주문과 배송이 이뤄졌다.
앞서 제주도는 도 및 유관·공공기관, 직속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구매행사를 진행해 21일 현재 39톤의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온라인 배송과 드라이브 스루 판매, 가정 배송 등 다양한 판로 확보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을 소비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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