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이웃사랑 반찬 나눔
- 전국 / 이슈타임 / 2020-04-20 11:56:04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홀몸 어르신 12가구에 밑반찬 전달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밑반찬 및 보산동의 착한식당 ‘팥동네떡한과’에서 지원한 떡을 관내 홀몸어르신께 전달했다.
매달 1회 밑반찬 봉사를 펼치고 있는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날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이른 아침부터 멸치볶음, 두부부침, 제육볶음 등 정성스러운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께서 이럴 때 일수록 더 잘 드시고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경부영 보산동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의 행사로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 덕분에 보산동에 봄이 더욱 빠르게 찾아온 것같이 느껴진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이웃사랑 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밑반찬 및 보산동의 착한식당 ‘팥동네떡한과’에서 지원한 떡을 관내 홀몸어르신께 전달했다.
매달 1회 밑반찬 봉사를 펼치고 있는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날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이른 아침부터 멸치볶음, 두부부침, 제육볶음 등 정성스러운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께서 이럴 때 일수록 더 잘 드시고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경부영 보산동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의 행사로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 덕분에 보산동에 봄이 더욱 빠르게 찾아온 것같이 느껴진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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