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원주여중 학생 대상 현장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 추진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2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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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숲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배우다
▲ 산림자원 조성 및 경영 특강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 12일 본청에서 원주여자중학교 학생 및 인솔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및 산림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숲의 탄소 흡수 및 저장 원리를 이해하고, 산불로 인한 탄소 배출 방지의 중요성을 체득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 강의와 현장 체험을 다채롭게 연계해 운영됐다. 산림자원 조성 및 경영 특강을 통해 숲의 탄소 순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탄소 목재 종 만들기’ 체험으로 목재 제품의 탄소 저장 원리를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또한 산불 교육 및 체험에서는 산불 방지 영상을 시청하고 실제 산불 진화장비를 관람·시연했으며,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 체험을 진행해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깊이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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