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집중호우 피해 경남에 재해구호기금 1억 원 지원·긴급 복구 자원봉사단 파견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3 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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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시장, “피해지역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힘이 되길…”
▲ 40여 명 긴급 복구 자원봉사단 통영 산양읍 수해 현장 지원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지원하고, 긴급 복구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경남 남부 지역, 특히 거제와 통영에서는 산사태와 주택·도로 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남부지방에 내린 이례적인 폭우로 두 지역은 기상관측 이래 최대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대구시는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남도에 성금으로 기탁돼 긴급 구호와 생활 안정, 피해 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8월 22일에 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40여 명 규모의 긴급 복구 자원봉사단을 수해 현장에 파견했다. 봉사단은 침수 피해가 심각한 통영시 산양읍 일대 주택가와 마을에 투입돼 토사 제거, 침수 가재도구 세척·반출, 주변 환경 정비 등 일손이 시급한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펼쳤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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