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군수·부군수 겨울철 재난 대비 현장점검 나선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6 18:35:02
  • 카카오톡 보내기
김명식 군수, 도로 자재 창고 찾아 제설 장비·자재 비축 현황 점검
▲ 진천군, 군수·부군수 겨울철 재난 대비 현장점검

충북 진천군은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수와 부군수가 주요 시설물을 직접 찾아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이날 관내 도로 자재 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한 제설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요 도로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제설 차량과 살포기 등 장비의 가동 상태를 비롯해 염화칼슘·소금 등 제설 자재 비축량과 관리 실태, 대설 특보 발효 시 단계별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장비별 담당자 지정 여부와 비상 연락망, 제설 취약 구간의 작업계획 등을 확인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초동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제설장비와 자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상시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군 지휘부의 겨울철 재난 대비 현장점검은 계속된다.

전도성 진천부군수는 오는 21일 대설에 따른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적설 취약 구조물을 찾아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9월부터 이달 말까지 겨울철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일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적설 취약 구조물 △결빙 취약 구간 △고립 예상 지역 △제설 취약 구간 등 4개 분야다.

군은 조사를 통해 발굴한 위험 요인을 겨울철 이전에 보완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