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폐자원 활용 바이오에너지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한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23 17:25:08
  • 카카오톡 보내기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4일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8월 20일부터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지산지소형 에너지 생산․이용체계를 지역사회와 함께 구축하고 혜택을 공유하는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 자립마을’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자립마을에 대한 지방정부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자립마을은 지역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 폐열을 난방 및 하우스 작물재배 등의 에너지원으로 공급하고 발전 수익 등을 공유하는 모범사례로서, 마을 공동체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지방정부로부터 공모 신청서를 접수받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5곳 이상의 최종 사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올해 최대 5억 원의 국고보조금(보조율 50%)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설계비로 지원하고, 사업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에너지 생산 및 이용 설비 시설 구축비용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내 바이오가스센터에서 공모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 및 개별 상담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도 병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마을을 중심으로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자립마을에 대한 표준유형(모델)을 연내에 마련하여 향후 사업을 구상 또는 계획 중인 지방정부(마을)가 지역 맞춤형 사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바이오매스 기반 에너지자립마을은 폐자원을 에너지로 이용하는 순환고리의 핵심 매개체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활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지방정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