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예향목포연구회’ 목포형 상설공연 정립 위한 시립예술단체와의 첫 간담회 개최

국회 / 프레스뉴스 / 2026-10-14 1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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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향목포연구회 상설공연 정립을 위한 간담회.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예향목포연구회’(회장 박수경)가 10월 14일, 목포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상설공연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립예술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목포시립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연극단 등) 지휘진과 주요 단원,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적으로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목포형 상설공연’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수경 회장은 "직접 찾아와 어려움을 털어놓기 힘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예향목포연구회가 시의회와 집행부를 잇는 든든한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며 상설공연 정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립예술단 관계자들 역시 "그동안 목포의 정체성을 담은 좋은 공연을 선보이고 싶어도 이를 지속해서 올릴 수 있는 무대와 판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상설공연 도입 취지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공연의 품질 유지와 지속성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 지원 및 제도적 방안이 함께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향목포연구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목포의 정체성을 살린 공연 콘텐츠 발굴과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적 과제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8일 전주대사습청과 문화유산원 등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문화예술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목포시립예술단체의 애로사항과 운영 여건을 현장에서 점검해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예향목포연구회’는 박수경 회장을 중심으로 안호선 간사, 이형완, 홍건숙, 이정상, 장국진, 안하늘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향 목포의 명성을 되살리고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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