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6년 수정5동 새뜰마을사업 ‘휴먼케어 프로그램’ 본격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05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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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환경 개선 넘어 주민 몸과 마음 치유 … ‘그린힐링·헬스케어’ 다음 주부터 운영
▲ 부산 동구청

부산 동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수정5동 사업대상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휴먼케어 프로그램을 다음 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수정5동 새뜰마을사업은 2025년 마스터플랜 수립과 주민설명회, 법무부 셉테드 사업 컨설팅 등을 거쳐 2026년 올해 본격적인 실행 궤도에 올랐다. 동구청은 물리적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그린힐링 프로그램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 두 가지 맞춤형 휴먼케어 사업을 6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그린힐링 프로그램’은 수정5동 사업대상지 주민 등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샐러드와 팜과 구봉산 치유숲길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식물 키우기, 반려 식물 만들기, 힐링 숲 걷기 체험 등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헬스케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수정5동 사업대상지 주민 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지원하는 건강백세교실과 신체 균형 감각을 기르는 요가교실 등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2종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휴먼케어 프로그램은 수정5동 새뜰마을사업의 핵심인 주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찾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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