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빛나는 노년, 문화가 꽃피는 날”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10-22 16: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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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제11회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축제 개최…여가문화 활성화 등 위한 화합의 장
▲ 제11회 충남지역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축제

충남도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2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구본영 정무부지사와 송승옥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무총장, 김호영 협회장, 도내 19개 노인복지관 관계자와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충남지역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축제’를 개최했다.

충청남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빛나는 노년, 문화가 꽃피는 날’을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한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 △11주년 기념 영상 관람 △유공자 표창 △인사말 △축사 △선배시민 정책전달식 △슬로건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 19명과 지역사회에서 선배시민의 역할을 실천해 온 우수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7곳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정책전달식에서는 선배시민 대표 3명이 ‘제7회 충남 선배시민 지역토론회’에서 마련한 정책제안서를 구 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세대를 잇는 사회’를 주제로 한 토론 결과를 토대로 △선배시민 활동의 지속성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체계 구축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정기적인 토론 및 교류의 장 마련 등 2건의 정책이 담겼다.

구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혀주신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충남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됐다”며 “선배시민 어르신들께서 세대를 잇는 사회를 위해 직접 정책을 제안해 주신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제안 내용을 꼼꼼히 살펴 도정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19개 노인복지관이 운영 중이며, 16개 노인복지관 소속 622명의 선배시민이 자원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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